세 식구가 살기엔


같은 교회에 다니는 한 가정이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딸아이에게 전하니 아이가 물었습니다.
“어디로 이사 가는데요?”
“응, 함평이래.”
그러자 딸아이는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습니다.
“한 평이요? 세 식구가 살기엔
너무 좁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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