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 초보


엄마가 초보 운전자일 때 일입니다.
운전하는 엄마도, 조수석에 앉은 저도 긴장했지요.
골목에 들어서자, 차들이 몰려 혼잡했습니다.
“엄마, ‘빵’ 해. ‘빵’!”
제 말에 엄마는 비장한 얼굴로 소리쳤습니다.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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