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시멜로의 수모


부모님을 모시고 뷔페에 갔습니다.
조카들이 접시에 마시멜로를 담아 왔습니다.
마시멜로를 처음 보신 엄마가 물으셨습니다.
“그게 뭐냐?”
“마시멜로예요.”
“뭐? 맛이 별로야? 그럼 맛있는 거 가져다 먹어라.”
가족 모두 웃음보가 터져 식사 시간이 더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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