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어질라


출근하려고 나서는데 배웅하던 엄마가 저를 불러세우셨습니다. “넘어질라.” 엄마의 시선을 따라가 보니 저의 신발 끈이 풀려있었습니다. 엄마는 몸을 숙여 끈을 단단히 매어주셨습니다. 어른이 된 딸을, 유치원에 보내는 아이처럼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엄마의 사랑에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Go Top
정말 삭제하시겠습니까? 복구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