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팔찌


가족과 함께 나들이했습니다. 남편이 사춘기 딸아이에게 토끼풀로 꽃 팔찌를 만들어주었지요. 딸이 싫어할 줄 알았는데, 집에 올 때까지 예쁘게 차고 다니더군요. 부녀지간이 좀 더 가까워진 것 같아서 흐뭇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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