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투의 기본, 스탠스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쏜다.”

전설적인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의 말대로 벌처럼 쏘기 위해서는 먼저, 나비처럼 날아오를 자세를 갖춰야 합니다.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려면 무작정 달려들 것이 아니라 권투의 기본동작인 ‘스탠스’가 안정적이어야 하지요.

권투에서 스탠스는 선수가 경기할 때 취하는 기본적인 발의 위치와 몸의 자세를 의미합니다. 대개 양발을 어깨너비로 벌려, 한쪽 발을 앞으로 살짝 내디딘 채 무릎을 약간 굽힌 상태가 되지요.

스탠스는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원하는 위치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한 준비 태세이자, 펀치의 힘을 극대화하는 자세입니다. 아무리 팔 근육이 단단하고 펀치 속도가 빨라도 기본자세가 흔들리면 주먹은 제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권투는 주먹으로 승부가 나는 듯 보이지만, 실은 다리로 몸의 중심을 지켜내는 힘이 중요하지요.

꿈을 이루는 데 있어서도 기본적으로 요구되는 소양을 갖추는 일이 우선입니다. 중심이 단단할 때 꿈을 향해 언제든 날아올라 기량을 맘껏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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