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이름은


안식일 예배 때입니다.
유아부에서 초등부로 올라온 아이들을 위해
자리에 이름 스티커를 붙여놓았습니다.
초등부를 지도하시던 분이
“자, 각자 자기 이름이 있는 자리에 앉아주세요” 하자,
한 아이가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선생님 이름이 사자예요?”
그분의 자리에는 이런 스티커가 붙어 있었습니다.
‘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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