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사람들이 오손도손 살아가는 행복한 마을이 있습니다. 행복한 마을은 늘 평화로워 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지요. 그런데 마을의 풍경은 바라보는 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여러분이 행복한 마을을 직접 그려주세요.
마을을 완성하는 방법은 '행복한 가정 예배'를 드리는 것입니다. 6월에는 행복한 가정 예배를 드릴 기회가 다섯 번 있는데요, 한 번 드릴 때마다 한 구역씩 채울 수 있습니다. 집이든, 가게든, 공원이든, 원하는 대로 그림을 그려 완성해 주세요. 행복한 마을은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달의 미션 팁
- 행복한 마을 완성하기
- 예비일에 행복한 가정 예배를 드린다.
- 예배를 한 번 드릴 때마다, 빈 공간을 한 구역씩 채운다. (책자 뒤에 첨부된 미션지를 활용)
- 완성된 마을을 휴대폰으로 찍어, 후기와 함께 mypost.watv.org에 투고한다.
- 이달 미션 후기에 채택되신 분들께는 작지만 특별한 선물을 드립니다.
미션 후기
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 행복한 가정 예배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하심이 느껴집니다. 가정 예배 덕분에 다툼이 없고 항상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가정이 되었습니다.
부산 이우람
이달의 미션을 실천하며 아이가 천국 놀이터, 천국 농구장, 천국 공원 등을 그렸습니다. 하루는 피곤해서 행복한 가정 예배를 건너뛰려 했더니, 아이가 “그림 완성해야 돼요!” 해서 무거운 몸을 일으켰습니다. 덕분에 미션을 완수할 수 있었답니다.
김해 박선혜
추상적이던 행복이 가정을 꾸린 이후 구체화되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한곳을 바라보며 동행하는 것이 행복이더군요. 이달의 미션은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기쁘고 소소한 행복입니다. 우리 가족의 행복이 영원하길 소망해 봅니다.
화성 성덕
매주 행복한 가정 예배 후 빈 공간을 하나씩 채워나가며 마을을 완성했습니다. 차례로 무지개 마을, 별 마을, 하늘나라 마을, 사랑 마을, 소망 마을이랍니다.
구미 권보경
‘고성 행복 마을’을 그려보았습니다. 사랑의 말이 가득한 ‘사랑의 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향기로운 공원’, 건강한 웃음이 있는 ‘건강 마트’, 마음껏 운동할 수 있는 ‘튼튼 센터’, 얼마든지 먹어도 살찌지 않는 ‘다이어트 식당’까지. 완전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행복 마을이랍니다.
고성 최서영
초등학교를 졸업한 뒤로는 그림을 그려본 적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이달의 미션 덕분에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며 마치 어린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받았습니다. 실제 저희 동네를 참고해 그렸는데, 집 옆에 벼가 자라는 논과 연밭이 있어서 산책하기 좋습니다.
대구 김동숙
중학생 아들이 이달의 미션을 완성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마음에 드는 건물을 찾아 슥슥 스케치를 하더군요. 대통령들이 회의했던 누리마루 모양의 교회, 천국 가족이 다니는 학교, 들어갔다 나오면 행복해지는 카페, 웃음이 넘쳐나는 집 등을 그렸습니다. 5주간의 대장정으로 즐거운 상상이 가득한 마을이 완성됐습니다.
부산 이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