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선물


매일 아침 남편과 딸아이 도시락을 쌉니다.

남편은 종종 사무실 앞 마트에서 할인한다며 식재료를 사 오기도 하지요. 하루는 남편이 먹은 도시락을 씻으려고 열었더니 반듯한 글씨로 쓴 메모와 봉투가 보였습니다. 생일도 아닌데 선물이라니! 기분이 좋아서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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