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엄마를 대신해


미더덕 손질 작업으로 한창 바쁠 때, 아들로부터 문자메시지가 왔습니다. 달걀 장조림, 두부조림, 콩나물무침, 단무지무침을 만들었다는군요. 아침에 용돈이 필요하다고 해서 줬더니 장을 봐서 감동의 선물을 해주네요. 아빠에게는 무뚝뚝한 아들이지만 여동생들에게는 다정한 오빠, 엄마에겐 든든한 아들입니다. 아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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