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휴대폰에는


초등학생 아들이 제게 물었습니다.
“엄마, 휴대폰에 내 연락처 뭐라고 저장해 놓았어?”
저는 ‘아들♡’이라고 저장되어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아들은 제 번호를 뭐라고 저장해 놨을지 궁금해 물어보니, 휴대폰 화면을 보여주었습니다.
‘최고에(의)엄마♡♡♡♡’
부족한 엄마를 항상 최고라 말해주는 아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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