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아들의 합작품


아들이 소풍 가서 도자기를 만들어 왔습니다. 스스로도 뿌듯한지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습니다. 아들의 작품을 더욱 멋지게 보일 수 있는 방법을 궁리하다 뜨개질로 선인장을 만들어 도자기 위에 얹었습니다. 화분이 된 도자기를 보며 아들이 매우 기뻐하더군요. 아들과 저는 합작품을 보며 서로 칭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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