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는 맞는데


아들은 나이에 비해 키가 작은 편입니다.
하루는 엘리베이터에서 위층에 사는 아저씨를 만났습니다.
“큰애예요?”
아저씨가 첫째 아이냐는 뜻으로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들이 뒤통수를 긁적이며 말했습니다.
“에이… 작은데….”
아들, 미안해. 엄마 닮아 작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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