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은 누구나 몸에 아몬드를 지니고 있습니다. 바로 뇌 속에 있는 ‘편도체’인데요, 아몬드와 모양과 크기가 유사해 붙여진 별명입니다. 편도체는 감정을 처리하고 반응하는 부위로,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느낄 때 활성화됩니다. 편도체가 활성화되면 그 즉시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지요. 따라서 몸과 마음이 건강하려면 편도체를 안정적인 상태로 유지해야 합니다.
이달에는 자신과 가족의 아몬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주세요! 정서가 안정적일 때 건강과 행복이 따른답니다.
이달의 미션 팁
- ‘아몬드’야, 진정해!
-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기
- 충분한 수면 취하기
-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
- 독서·필기로 뇌에 긍정적인 영향 주기
- 가족과 정서적으로 교류하기
- 화나는 감정이 올라올 때, 잠시 멈추고 심호흡하기
- 기도 및 자아 성찰의 시간 갖기
- 하루를 마무리하며 감사일기 쓰기
미션 후기
우리 가족은 육류 위주로 식사했습니다. 이달에는 편도체를 안정적인 상태로 만들기 위해 채소를 곁들여 균형 잡힌 식단으로 바꿔보았습니다. 채소를 조금 추가했을 뿐인데 저절로 체중이 조절되었고 더 건강해진 기분입니다.
서산 이혜란
미션 팁 중 ‘균형 잡힌 식단으로 식사하기’를 실천하려고 평소 거르던 아침 식사를 시작했습니다. 아침을 든든히 먹고 하루를 시작하니 힘이 솟아나고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다른 항목들도 실천하는 중입니다. 아몬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실천하겠습니다.
전주 오진영
식사 시간마다 딸아이와 줄다리기를 합니다. 저는 하나라도 더 먹이려 하고, 딸아이는 그런 저를 어떻게든 피하려고 합니다. 그동안 화가 나고 짜증 날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달에는 ‘아몬드야, 진정해!’라고 속으로 외치며, 골고루 잘 먹는다고 칭찬하니 식사 시간이 행복해졌습니다.
용인 이현민
하루를 마무리하며 쓰는 감사 일기가 뇌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만드는지 평소에는 몰랐습니다. 아이들을 꾸짖은 뒤 감사 일기를 써보니 스스로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화내지 않고 좋은 말로 타이를 수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매일 감사 일기를 통해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부산 유승희
‘자연 속에서 산책하기’를 실천했습니다. 봄이 오고 날이 풀려 따뜻해지니 바람에 살랑이는 초록빛 풀들에 몸도 마음도 산뜻해졌습니다. 뇌 속 아몬드가 안정적이고 건강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용인 황정현
청력이 떨어진 남편이 “뭐라고?” 하고 되물으면 답답한 마음에 “아니야, 됐어”라며 대화를 끊을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이달에는 답답함이 끓어오를 때마다 마음속으로 ‘아몬드야, 진정해’를 외쳤습니다. 남편이 못 들으면 가까이 다가가 말하는 등 제 태도가 달라지자 남편이 좋아했습니다. 아몬드를 진정시키며 남편과 차분히 대화하니, 약해진 청력이 가장으로서 고생한 삶의 흔적으로 느껴지네요. 남편에게 존경과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서울 강순애
이달의 미션을 보는 순간 ‘앗, 큰일 났다’ 싶었습니다. 평소 지키지 않는 항목들만 있었거든요. 하나라도 실천해 보리라 마음먹고 냉장고 앞에 붙여놓았지만, 미션 성공은 점점 멀어지네요. 이달로 끝내지 않고 성공할 때까지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아몬드야, 진정해야 해!
서울 곽혜진
예배가 있는 날이면 외출 준비를 빨리 끝내는 엄마와 준비 속도가 느린 저의 아몬드가 활동합니다. 이달에는 서로의 아몬드를 지켜주기 위해 새노래를 틀고 준비했습니다. 그러자 아침이 평화로웠고 제시간에 순탄하게 준비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와 엄마의 아몬드도 진정할 수 있었답니다.
거창 김성경
이달의 미션을 실천하려 오랜만에 감사 일기를 적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동안 있었던 일이 잘 기억나지 않아 형식적으로 적었습니다. 안 되겠다 싶어 감사할 일이 생기면 즉시 메모하거나 ‘이거 감사 일기에 적어야지’ 하며 잊어버리지 않으려고 애썼습니다. 그러다 보니 감사한 일을 기억하려는 습관이 생겼고, 작은 일에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부산 김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