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사진관

든든한 아침 식사

평택 박기태 2020.04.01.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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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벽 5시에 출근합니다. 하루는 둘째 아들이 저를 위해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식탁 위에 놓아두었더군요. 아들의 정성이 들어간 볶음밥과 아내의 사랑이 담긴 달걀부침까지 든든히 먹고 나서니 출근길이 힘들지 않고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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