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뿐인 부케


초등학생 아들은 자연에 관심이 많습니다. 길을 가다가도 예쁜 꽃이나 나무를 보면 사진을 찍곤 합니다. 하루는 아들이 수줍은 얼굴로, 들꽃으로 만든 부케를 내밀더군요. 어쩜 이리도 솜씨가 좋은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부케에 미소가 저절로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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