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수행 중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교회에서 몇 가지 미션이 주어졌습니다. 그중 하나인 ‘남편 발 씻겨주기’. 남편을 의자에 앉게 하고 딸아이에게는 사진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발 마사지와 더불어 깨끗이 씻겨 주었더니 남편의 얼굴에 웃음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좋아하는 걸 그동안 왜 안 했는지…. 앞으로 매주 한 번씩 해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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