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다린 교복


일요일이면 남편이 빠뜨리지 않고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다림질입니다. 남편은 다림질을 힘들어하는 저를 대신해 가족의 옷들을 정성껏 다리는데, 특히 두 딸의 교복을 말끔하게 다려 방까지 배달합니다. 남편의 자상한 모습에서 딸들을 향한 사랑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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