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위한 도시락


매일 점심 때 도시락을 먹는 아빠를 위해 딸이 주먹밥을 만들었습니다. 남편은 “아이구, 고맙다. 잘 먹을게”라며 무척 흐뭇해했습니다. 아빠를 사랑하는 딸의 마음이 도시락으로 고스란히 전해졌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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