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코스터(?)


아들이 텔레비전에 나오는 롤러코스터를 타보고 싶어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 어려 롤러코스터를 탈 수 없는 아들. 남편은 아들을 대야에 태우고 롤러코스터 영상을 틀었습니다. 그러고는 롤러코스터 동선에 맞춰 역동적으로 대야를 움직였지요. 아들을 사랑하는 아빠에게 불가능은 없나 봅니다. 아빠 덕분에 생애 첫 롤러코스터를 탄 아들도, 지켜보던 저도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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